자동차를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주목하셔야 할 필수 정보입니다. 신차나 중고차를 살 때 반강제(?)로 구입했던 채권과, 매년 내는 비싼 자동차 보험료 속에 수십만 원의 숨은 돈이 잠들어 있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차주들이 가장 많이 놓치고 있는 ‘지역개발채권 미환급금 조회 방법’과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특약 환급금 챙기는 법’ 2가지를 명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자동차를 살 때 샀던 ‘지역개발채권’ 환급받기
자동차를 등록할 때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지역개발채권’은 5년~7년이 지나면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기를 놓쳐 소멸되는 금액이 매년 수십억 원에 달합니다.
- 환급 조회 방법: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지정 은행 모바일 앱이나 인터넷 뱅킹에 접속합니다.
- 서울/인천: 신한은행 앱(신한 SOL)
- 경기/그 외 지방: 농협은행 앱(NH스마트뱅킹) 또는 각 지방은행 앱
- 진행 순서: 해당 은행 앱에 접속하여 검색창에 ‘미환급 채권’ 또는 **’공채’**를 검색합니다. 5년이 지난 환급 대상 채권이 뜬다면 본인 계좌번호를 입력해 즉시 입금받을 수 있습니다.
2. 자동차 보험 마일리지 특약 환급 꼭 챙기기
가장 확실하고 금액이 큰 환급금입니다. 자동차 보험 만기가 다가오면 1년 동안 주행한 거리에 따라 보험료의 일정 비율(최대 30~40%)을 돌려주는 ‘에코 마일리지 특약’ 환급을 받아야 합니다.
- 환급 순서:
- 본인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사(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앱을 켭니다.
- 보험 만기 30일 전부터 30일 후 사이에 [마일리지 환급] 또는 [최종 주행거리 사진 등록] 메뉴로 들어갑니다.
- 자동차 계기판에 찍힌 총 주행거리 숫자가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 업로드합니다.
- 보험사에서 사진 확인 후, 며칠 내로 주행거리 구간에 따른 환급금을 내 통장으로 쏴줍니다.
💡 보너스 꿀팁: 갱신 시 보험사를 갈아타도 환급되나요?
네, 무조건 됩니다! 기존 보험사를 해지하고 다른 보험사로 갱신하더라도, 기존 보험사에 최종 계기판 사진만 전송해 주면 작년에 탄 거리만큼 무조건 돈을 돌려주니 절대 잊지 말고 챙기시기 바랍니다.